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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최민준 지음 | 2020년 10월 19일
브랜드 : 살림
쪽수 : 368 쪽
가격 : 17,000
책크기 : 140×205
ISBN : 978-89-522-4243-3-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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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작가 신작!
육아유튜브 1위, 1,000만 조회수 〈최민준의 아들 TV〉 감동을 그대로!

“내 아이 속마음, 바르게 이해해야
육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아이는 키우고 싶은 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200자 소개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작가이자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의 후속작이다. 이번 책은 전국 30만 명 어머니들의 공통된 고민을 추려 실용적인 육아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총 아홉 가지 분야의 직관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와 성장하는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운 대화법도 함께 담았다.

육아에 관한 지식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현실과 지식을 이을 직관을 키울 차례!

육아는 끊임없이 자신의 인내심을 확인하는 일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도 함께 자라는 이유다. 오늘도 수없이 이뤄지는 아이와의 갈등 앞에서 부모는 고민한다. ‘얘가 대체 왜 이러지?’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수습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때 원인보다는 결과에 집중하는 수습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를 일방적으로 통제하려고 화를 낸다. 결과는 참담하다. 부모 가슴에는 자괴감과 자책이 쌓인다. 부모가 처음인 사람도, 이미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각종 육아 정보를 섭렵해도 내 생활에 딱 맞는 육아법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드러내기 시작하는 4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겪는 육아 문제는 정말로 풀 수 없는 것일까.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고 싶었던 꿈은 꿈으로 남겨야 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들에 나름의 답을 담아 최민준 소장이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과 자라다 설립 이후 전국 강연에서 만난 엄마들의 고민 중 중복되었던 상담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책의 목표는 육아 지식을 현실에 효과적으로 연결 짓는 직관을 키우는 것이다. 최민준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교육에서 큰 효과를 불러오는 요소는 아이를 존중해야 하는 순간을 알아채는 직관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아가 어렵다면, 언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지를 감각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현실 육아를 위한 직관은 ‘통제, 미숙함, 짜증, 형제, 게임, 공부, 자존감, 사회, 자립’으로 총 아홉 가지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어른이 헤매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최민준 저자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의 교육법도 함께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 책 소개

육아유튜브 1위, 1,000만 조회수
〈최민준의 아들 TV〉 속 실용성과 감동의 핵심!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육아 지식을 잘 써먹을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알아내는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작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를 통해 아이의 성향을 수용할 줄 아는 지혜를 키운 독자에게 보다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육아유튜브 1위를 기록한 〈최민준의 아들 TV〉 구독자에게는 육아의 지식과 직관을 연결 짓게 돕는 핵심 안내서가 된다.
「1장 통제」에서는 감정적, 물리적으로 아이를 공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미숙함」에서는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룬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주지만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육아 문제를 다룸으로써 어른의 시선과 편견으로 빚게 되는 아이와의 갈등의 종류와 해결법을 배운다. 「3장 짜증」에서는 아이의 짜증 앞에서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을 지혜를 키운다. 자녀에게 부모로서의 권위와 자존감을 세울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본다.
「4장 형제」는 맏이와 둘째, 다둥이 가족에게 꼭 필요한 협업, 분업, 책임감을 다룬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돌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양육자가 한결 육아를 지혜롭게 해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5장 게임」은 게임 과몰입과 중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공통점, 게임에 빠진 아이를 대할 때 양육자가 주의해야 할 점의 핵심을 알려주고, 양육자와 교육자가 놓친 아이의 자존감을 살피게 이끈다. 「6장 공부」에서는 아이가 스스로를 믿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7장 자존감」은 부모님이 아이의 숨은 열정과 재능을 찾아 성장시키도록 이끄는 데 꼭 필요한 안목을 키우게 돕는다. 「8장 사회」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의 특수성과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며 겪는 고충,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 사춘기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 등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9장 자립」에서는 언젠가 부모님은 아이에게 독립해야 할 존재임을 강조한다. 양육의 핵심은 아이를 부모가 원하는 대로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한 인간으로 대하고 사회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살아가게끔 기반을 닦아주는 일임을 강조한다.

30만 명의 아이를 만나며 터득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대화법!

“제 말은 안 듣는데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달라졌어요.” “참 이상하네요. 어떻게 선생님께는 아이가 마음을 열까요?” “어떻게 선생님이랑은 이 하기 싫다는 공부를 하려고 드나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자라다를 설립한 후부터 최민준 소장이 지금까지 엄마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들이다. 아이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마법의 말은 따로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리고 이번 책에 그 마법 같은 노하우를 담았다. 부모가 자신의 육아 철학을 버리고 온전히 아이의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끔 돕는다. 그동안 30만 명의 아이를 만나고, 전국 강연을 다니며 육아의 고민을 해소해온 그의 내공이 여실히 담겨 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갈등을 줄이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그 대화법은 아홉 개의 장과 글 88편에 빼곡하게 담겨 있다. 각 글 마지막에 고민의 상황에 맞춤한 팁 박스 ‘성장하는 가정을 위한 한마디’가 바로 그것이다. 부모와 교육자가 자신에게, 아이에게 건네야 할 말이 쓰여 있다.
이 대화에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데에서 나아가, 효과적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지혜가 있다. 평화로우면서도 단호한 부모, 말 한마디에 힘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바르게 성장시킨다는 그의 철학이 돋보인다.
아이가 바른길을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독자는 그가 제안하는 한마디를 현실에서 사용해보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다.
육아를 하며 큰 벽을 만났다고 느낄 때, 지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순간에,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싶어질 때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펼치자. 4세부터 사춘기 자녀까지, 외동아이부터 다둥이 가족까지, 서로를 가족 구성원으로 존중하며 성장해나가는 지혜의 시작이 된다.
들어가며_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의 변화를 기대하는 어른들에게

1장_통제
“아이를 공격하지 않고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체벌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존중해줘도 말썽만 부려요
밖에서 더 큰 목소리로 저를 도발해요
훈육할수록 아이가 더 떼를 써요
아이의 기대를 꺾기 너무 힘들어요
엄마에게 막말과 욕을 해요
아이가 예민해서 작은 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아이를 힘으로 제압해도 되나요
제 훈육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말꼬리를 잡고 싸움을 걸어요

2장_미숙함
“아이들이 겪는 문제 상당수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아침마다 아이 때문에 미치겠어요
아들이 5분만 가만히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다른 친구를 자꾸 깨물어요
아이의 문제 행동을 당장 뜯어고치고 싶어요
잘못된 정보를 우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책을 읽을까요
아이를 보며 자꾸 자책하게 돼요
저의 우울증이 아이를 망칠까봐 두려워요
새로운 곳을 너무 두려워해요
아이가 지나치게 솔직해요

3장_짜증
“아이에게 휘말리지 마세요.”

아이가 짜증 낼 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
왜 아이가 제 말은 안 들을까요
제가 너무 아이 짜증에 휘말리는 것 같아요
아들이 제게만 말도 안 되는 짜증을 내요
엄마는 언제부터 아들과 멀어지나요
엄마 말은 무시하고 아빠 말만 들어요
권위 세우기, 이미 늦었을까요
아이의 요구, 거절하기 어려워요
아이의 심심함, 감당이 안 돼요
가르칠 것은 많은데 한 가지도 못 쫓아와요
아이가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몰라요

4장_형제
“아이보다는 환경을 통제하세요.”

맏이가 동생을 싫어해요
형과 동생을 차별해야 할까요
나도 모르게 자꾸 둘째를 더 예뻐하게 돼요
둘째를 괴롭히는 맏이의 마음은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형제가 서로 더 많이 가지려고 자주 다퉈요
형이 하는 욕을 그대로 따라 해요
형제가 싸웠을 때 한쪽 편을 들어줘도 될까요

5장_게임
“게임에 빠진 진짜 이유를 찾아주세요.”

아이가 게임을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게임하려고 자꾸 거짓말을 해요
게임 때문에 매일 아이와 다퉈요
게임에 중독되기 전에 증상이 있나요
게임에 중독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이 있나요
남자아이가 게임에 더 쉽게 중독되는 이유가 있나요

6장_공부
“성적이 아닌, 성장을 말해주세요.”

아이가 성적을 올리겠다고 약속만 하고 행동하지 않아요
제가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천하태평 우리 아들, 불안함을 느끼지 않아요
아들이 자꾸 허세를 부려요
아이가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걸 하겠다고 우겨요
새로운 건 일단 못한다고 말해요
아이가 성적을 두고 거래를 하려고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보상을 요구해요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크게 원망해요
가르쳐도 배우지 않았다고 우겨요
공부가 재밌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아들이 공부에 의욕을 갖지 못해요

7장_자존감
“아이 문제는 자존감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아이 자존감에 문제 있는 건가요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남 탓을 해요
아이에게 열정이 없어요
게임이나 동영상만 봐요
아이가 이끄는 대로 따라오지 않아요
아들 셋의 생활 습관이 만족스럽지 않아요
아들의 자존감을 살리는 비결을 알고 싶어요
아이가 주목받고 싶어 해요
잘하는 것이 한 가지는 꼭 있어야 할까요

8장_사회
“가르침보다는,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들이 유독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 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에게 자꾸 지적받으니 대안학교를 고민하게 돼요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들이 수업 시간마다 엉뚱한 질문을 해요
아이가 관심받기 위해서 지나치게 자주 크게 웃어요
아이가 선생님에게 반항을 해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아이에 대해 나쁘게 말해요
아이가 거짓말을 시작했어요
아이가 가진 단점과 사람들의 시선이 괴로워요
ADHD는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하나요
왕따 당하는 우리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요
아이가 매번 맞고 들어와요
아이 친구 관계에 간섭해도 될까요
아이가 친구 문제에 관여해주길 원할까요
내성적인 아들에게 또래 활동을 강요해야 하나요

9장_자립
“결국 교육의 목표는 자립입니다.”

느려터진 아들을 바꾸고 싶어요
언제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야 하나요
제가 아이를 억압한다고 오해해요
아이가 유튜버가 되겠다는데 밀어줘야 하나요?
사춘기를 잘 버티기 위한 지혜가 필요해요
남편과 사별했는데 아이 마음이 걱정돼요

맺음말 _ 오늘도 아이에게 소리지른 당신에게
아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행동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그 선을 확인하고자 아슬아슬한 도발을 감행합니다. 선을 알려줘야 할 상황에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나면 아이는 정작 배워야 할 것을 알지 못한 채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놓쳤는지 알고자 연구했던 현장 자료들을 토대로 쓰였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계셨다면, 이 책을 잘 찾으셨습니다.
_「들어가며_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의 변화를 기대하는 어른들에게」 중에서

성숙한 방식으로 아이를 통제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있어 고함과 사랑의 매보다 먼저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존재하는 승부욕입니다. 엄마 아빠도 사람이라,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듯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를 보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승부욕이 올라옵니다. 분명 하지 말라고 했는데, 엄마 눈을 바라보며 일부러 한 번 더 하는 아이 모습을 보면 기필코 굴복시키겠다는 생각이 올라옵니다.
“최민준, 너 그만해! 엄마 아주 화났어!”
“싫은데! 나도 화났는데!”
“이리 와!”
아이 등짝에 스매싱을 날리고서야 이 승부는 끝이 납니다. 끝은 났지만 마음이 개운하지 못합니다. 이긴 사람이 없는, 진흙탕 싸움을 또 해버리고 말았으니까요.
_「체벌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중에서

“안돼” “아니야”처럼 지금 아이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불필요한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가 정확히 말해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되었으니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 해.”
“지금은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해.”
이 말을 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어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 도대체 언제까지 안 자려고 그러니?”
“너 왜 이렇게 안 자고 엄마를 힘들게 하니?”
훈육은 나의 감정과 힘듦을 호소하는 과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바른 훈육의 첫 번째 규칙은 아이가 그 상황에서 불필요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입니다.
_「존중해줘도 말썽만 부려요」 중에서

실패도 세 번이면 학습이 되고, 엄마 말을 듣고 적응하는 과정도 세 번이면 아이에게는 충분히 익숙해지는 시간이 됩니다. 처음에는 인위적인 것 같아도 그 세 번이 지나고 나면 엄마와 아이의 분위기는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엄마 말은 꼭 들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이걸 형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_「엄마에게 막말과 욕을 해요」 중에서

그러니 아이에게 꼭 미리 말해주세요. 예고하기는 부당하다고 느끼는 감정과 불안한 감정을 동시에 해소해주는 존중하는 훈육법의 중요한 기술입니다.
_「아이가 예민해서 작은 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