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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1 (Novel comics series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윤지은 옮김 | 하야사카 이안 삽화 | 2011년 1월 10일
브랜드 : 살림comics
쪽수 : 188 쪽
가격 : 7,800
책크기 : 138×210
ISBN : 978-89-522-1516-1-0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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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girl_01.hwp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그려낸
일하는 그녀들의 당당하고 빛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일과 사랑, 육아와 재테크, 무엇하나 쉽지 않은 30대의 워킹걸!
질풍노도의 인생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

『공중그네』『인더풀』 등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쿠다 히데오가 직장여성들의 심리를 유쾌하게 풀어낸 동명의 소설을 만화화한『걸』이 출간되었다. 일과 사랑, 결혼, 육아 등 30대 여성들의 고민을 다룬『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면서, 그녀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마법을 부린다. 이야기에 빠져들어 화도 내고 울기도 하다보면 오쿠다 히데오의 따뜻한 손길에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 그런 이야기다.

진지함과 유머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유쾌한 재미를 주는 오쿠다 히데오는 현대 사회에서 좌충우돌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치를 촌철살인으로 일깨워주는 작가다. 그동안 부조리한 사회에 조롱과 유머를 통해 주제 의식을 드러내었다면, 이 책은 여성들이 차마 감출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끄집어내어 솔직하게 세상에 던지고 그 문제를 깊이 반성할 수 있도록 풀어내었다. ‘작가의 말’에서도 밝혔듯이 ‘이걸 정말로 오쿠다 히데오가 썼단 말인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이 책은 그간의 저작 스타일과는 다르게 여성 문제를 진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솔직하게 그려냈다. 여성 작가도 집어내지 못한 그녀들의 문제를 아주 정확하게 집어낸 것이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곧 우리가 주변에서 늘 보는 그녀들의 모습이다.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던 젊은 시절은 지나가고 주름진 피부에 히스테릭한 성격만 강해져 여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나, 일하는 게 좋아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점점 더 회사에 눈치 보이고 남자 직원들의 견제가 벅차기만 한 나, 아픈 아이를 맡겨두고 회식과 접대에 나서느라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가득 쌓이는 나, 결혼보다 일을 선택했는데 자꾸만 밀려오는 외로움에 주체할 수 없이 눈물만 흘리는 나……. 열심히 일해 왔는데 오히려 인정받지 못하고 문득 정신차려보니 덩그러니 혼자가 된 것 같은 30대 여성들의 심리를 오쿠다 히데오는 마치 그녀들의 머릿속에 들어온 양 상처를 파내고 드러내어 울고 웃게 만들고는 솔직한 자기 인식과 정체성을 깨닫게 하면서 큰 깨달음을 내어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자신의 라이프를 돌아보고 씩씩하게 새로운 걸음을 내딛을 용기가 생긴다.

*이 책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을 모은 살림Comics의 NC(Novel Comics)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First Girl 히로
Second Girl 아파트
Third Girl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