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slide
살림출판사가 출판한 책 현재 2,627종  
살림출판사홈 > 살림의 책 > 전체도서목록
20대를 멋지게 사는 법
사하시 케이조 지음 | 김경인 옮김 | 1999년 6월 22일 [절판]
브랜드 : 살림
쪽수 : 238 쪽
가격 : 7,000 원
책크기 : 신국판
ISBN : 89-522-0023-3
• Home > 브랜드별 도서 > 살림
• Home > 분야별 도서 > 실용
1. 여자는 20대에 세 번 변신한다
2. 유능한 여자, 무능한 여자
3. 결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4. 전업 주부와 맞벌이 주부
5.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20대의 일과 사랑, 사회적 성공에 관한 멋진 이야기

입사 3년차의 직장 여성인 나. 정신 없이 일에 파묻혀 살던 어느 날, 문득 친한 동료 하나가 웃으면서 청첩장을 내민다. 새삼 주위를 둘러보니 그 사이 친한 동료들은 하나둘씩 자기 짝을 찾아 떠나버렸다. 가슴 가득 공허감이 밀려든다. 이대로 살아도 좋은 것일까. 뭔가 나만 손해보고 있는 것 같다. 일과 사랑, 두 갈래 선택 앞에서 당신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당신은 과연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한 첩의 보약 같은 책이 나왔다. 일본의 저명한 여성 카운슬러인 사하시 케이조가 쓴 <20대를 멋지게 사는법>은 20대 여성의 일과 사랑, 결혼, 그리고 사회적 성공에 관한 금쪽 같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누구에게나 한 번씩은 반드시 주어지게 마련인 20대. 하지만 그 시기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살아내느냐에 따라 일생의 무늬가 결정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20대의 숱한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젊은이들로 하여금 부단히 더 멋진 인생을 기획하도록 응원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곰삭은 지혜와 다채로운 인생 경험이 책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어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잘 정제된 ‘인생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듯한 충족감을 느끼게 한다.

인생의 황금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생의 물음표와 그 좌표를 함께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1장 ‘여자는 20대에 세 번 변신한다’에서는 20대에 겪게 되는 세 번의 고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고비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인정받는 순간, 두 번째는 결혼 적령기의 나이가 되었을 때, 세 번째는 결혼 후 맞벌이를 할 것인가, 결혼을 미루고 일을 계속할 것인가, 아이는 언제 낳아야 할 것인가 등등의 선택의 순간에 부딪혔을 때이다. 이런 고비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좌절을 딛고 새로운 인생을 여는 열쇠를 쥐는 방법에 대해 귀띔하고 있다.
2장 ‘유능한 여자, 무능한 여자’는 ‘나다운 나’를 확립하는 첫 번째 고비에 대한 이야기로, 여성의 매력과 개성을 발휘하며 신뢰받는 직장 여성이 되는 길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모든 일을 15분 내에 일단락 짓는다고 해서 ‘15분 여인’이라 불리게 된E양, 경리 일을 하면서 틈틈이 디자인 기술을 배워 전문직 여성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Y양의 사례등 자신의 꿈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20대 여성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이어지는 3장 ‘결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서는 결혼과 일 사이에서 방황하게 되는 20대의 두 번째 고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자에게 있어 결혼이 의미하는 바와 결혼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그리고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비결 등 선택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인생을 지혜롭게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참고사항들을 케이스별로 다루고 있다.
4장 ‘전업주부와 맞벌이 부부’에서는 20대에 있어 가장 큰 세 번째 고비에 대해 알아본다. 성적인 불평등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직장여성의 결혼은 곧 퇴직을 의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육아’의 문제가 직장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 따라서 저자는 20대 여성들이 신혼의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퇴직 후의 공백 기간을 재도전의 발판으로 삼아 사회 복귀에 성공한 사례들을 들어 보이며 육아의 의미와 결혼 생활의 위기탈출법에 대해 금쪽 같은 경험들을 전해주고 있다.]
마지막5장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고비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비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의 20대는 저축하는 시기, 30대는 실력 발휘의 시기, 40대는 성숙의 시기이다. 따라서 인생의 ‘도움닫기 시기’인 20대에 해야 할 일들을 조목조목 언급하면서 저자는 ‘인생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인다. 수입을 경제적으로 활용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법, 지식을 흡수하는 방법, 삶의 불만,부족,불안을 해소하는 방법 등 30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운동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저자는 이렇게 끝맺는다. ‘20대 젊은 여성들이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