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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탐구자들 (살림지식총서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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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면우 지음
| 200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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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살림지식총서 |
| 쪽수 : 96 쪽 |
| 가격 : 3,300 원 |
| 책크기 : 사륙판 |
| ISBN : 978-89-522-0141-6-04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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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의 이해를 통해 오늘날의 문명을 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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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분야에서 혁명적 사유의 전환과 업적을 이룬 선구적인 과학자의 성과와 일화를 통해 천체를 탐구하고자했던 인류사의 여정을 보여준다. 코페르니쿠스, 티코,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등이 천문학에 미친 공헌을 살펴봄으로써 자연스레 천문학의 변천사를 꿰뚫어보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숨겨진 삶과 열정이 새삼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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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자랑하는 코페르니쿠스
괴짜 티코
불운했던 케플러
원에서 타원으로
갈리레오와 망원경
피사의 사탑
갈릴레오와 교회
사과와 뉴턴
근대 과학을 완성한 최후의 마술사
프린키피아와 뉴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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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하면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도 나오는 애국소녀 마리(Marje Curie, 1867~1934)가 먼저 생각난다. 피에르 퀴리(Pierre Curie, 1859~1906)의 부인으로 그 어렵다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탔던 사람이다. 또한 러시아어를 강요했던 당시 폴란드에서 학교 시찰을 나온 러시아 장학관을 기지를 살려 따돌렸다는 이야기, 그리고 언니를 위해서 자신의 유학을 늦추기도 했던 자매간의 우애가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폴란드가 자랑하는 또 한 사람의 세계적인 과학자가 있다. 그가 바로 중세를 지배하던 지구 중심의 천동설을 부정하고 태양 중심의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3)다. _p.3
케플러 이전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천체의 운동은 원이며 한결같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티코의 관측자료를 얻어 탐구를 계속한 케플러는 원에 대한 믿음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천체의 운동을 원으로 생각하는 체계로는 도저히 티코의 관측 자료에 나타난 행성의 운동이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등속원운동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기하학적인 궤도를 찾았다. _p.39
18세기에 완성된 뉴턴 과학은 과학이 수학적이고 합리적이며 경험적이라는 인식을 가져왔다. 그리고 가설이나 독단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철학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논의를 과학으로부터 배격할 수 있었다. 또한 인간의 능력에 대한 믿음은 특별한 방해가 없는 한, 사회는 발전한다는 낙관론을 가져왔다. 이러한 생각들은 계몽사조에 크게 기여했다. 뉴턴 과학은 근대 과학의 기초가 되었으며 과학의 방법이나 내용 및 제도 등, 과학이 사회 내에서 차지한 위치를 그 이전 시대와 다르게 만들었다. 코페르니쿠스가 시작한 천문학 혁명, 갈릴레오가 시작하여 거의 완성했던 역학 혁명은 위대한 뉴턴의 종합으로 완결되었다. _p.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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